[화정동 인테리어] 24평 태영아파트 인테리어 [디자인 라인 / DESIGN LINE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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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디자인 라인입니다.

미세먼지로 힘든 하루입니다ㅜㅜ

코로나에 미세먼지에 너무 힘드시죠?

마스크 꼭꼭 하고 외출하셔야 해요~

이번 현장은 지은지 30년이 넘은

오래된 아파트였어요!

얼마나 변했는지 함께 볼까요?

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

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태영아파트입니다.

<현관>

BEFORE

AFTER

바닥엔 깔끔한 포쉐린 타일을 시공하고

밝은 색으로 마감을 해 좁은 공간이

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어요

현관에서부터 깔끔하고 바뀐 모습이 

기대되시죠? :)

3연동 중문 설치

기존에 없던 중문을 설치해 주었어요

복도형 아파트의 취약점인

소음과 단열을 보완하였답니다 :-)

연그레이 톤의 중문이 모던한

분위기를 연출해 주네요~

BEFORE

AFTER

문을 열고 들어오면 거실과 주방이 바로 보여요!

화이트톤 우드 장판을 시공하여

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했어요~

문과 몰딩은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해 

분위기를 맞춰드렸습니다

이제 거실을 한번 볼까요?

<거실>

BEFORE

거실에서 주방을 바라본 모습

깔끔하게 마감 된 거실

기존에 올드했던 분위기를 모던하게 바꿔드렸어요~

거실과 주방 사이 게이트는

아치 모양으로 부드럽게 연출하였습니다~

어떤 가구가 들어와도 잘 어우러지겠네요

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

발코니 공간을 보실까요?

<발코니>

BEFORE

AFTER

기존 허술해 보이는 알루미늄 샷시를

KCC 창호로 교체해드렸습니다.

단열을 위해서라면 창호 교체를 추천드려요!

선발과 빨래걸이도 새로 교체하였고

타일도 현관 타일과 동일하게 진행해

통일감을 주었습니다

밖에는 월드컵 경기장이 보여

탁 트인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~

미세먼지 많은 하늘이 아쉽네요ㅜ.ㅜ

<주방>

BEFORE

AFTER

기존 지저분했던 싱크대를 모두 철거 후

화이트 컬러의 싱크대로 교체하였습니다

주방으로 드러왔을 때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

냉장고는 옆 다용도실에 배치하였습니다.

-자 구조로 동선에 편리하게 하였고

벽에는 300*600 타일을 붙여

넓어 보이는 주방을 완성시켰습니다!

연그레이 톤의 300*600 타일

발코니로 나가는 문은 보통

터닝 도어로 많이 하지만

이 공간에는 3연동 도어가

실용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

알맞을 것 같아 시공하였습니다 :)

현관 중문과 통일감을 주었습니다^^

<화장실>

BEFORE

AFTER

젠다이 신설로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

올려놓을 수납공간을 만들고

추가적인 짐은 슬라이딩 장에 넣어

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

엄청 화려하거나 특별하진 않아도

질리지 않고 깨끗함이 유지될 수 있는

형태의 화장실이네요!!

이렇게 화정동 태영 아파트 시공 후기 포스팅을 마칠게요!

앞으로도 더욱더 멋진 시공 사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

감사합니다!

*견적문의

010.6682.0147

현장마다 컨디션,  마감재 등을 알 수 없기 때문에

정확한 견적을 위해 연락 주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